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주간랭킹 (WORK)



 MIXTAPE

Home AUDIO Album
조회 수 445 추천 수 0 댓글 0

본 작이 발매 전부터 세간의 이목을 끈 가장 큰 이유는 스눕 독이 다시 한 번 이 남자와 손을 잡았기 때문이다.
바로 퍼렐 윌리엄스다. 둘은 영혼의 단짝이나 다름없다.
이들이 그간 선보인 콜라보레이션은 백전백승이었다.
"From Tha Chuuuch To Da Palace", "Beautiful", "Vato", "That Girl" 등이 이를 증명한다.
"Drop It Like It's Hot"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이 곡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3주 동안 정상을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제47회 그래미 어워즈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하였다.

스눕 독과 퍼렐 윌리엄스의 협업은 본 작에서 정점을 찍는다.
[BUSH]는 사실 스눕 독의 단독 앨범이라기보다, 두 아티스트의 그룹 앨범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
앨범에 몇 곡씩 참여했던 기존과 달리, 이번 앨범에는 퍼렐 윌리엄스가 전 곡의 총괄 프로듀싱을 담당하였기 때문이다.
자연스레 그의 입김이 매 곡에 깊게 스며들어 있다.
근 몇 년간 훵크와 디스코, 영화 음악을 중심으로 작업을 진행해 온
퍼렐 윌리엄스의 작법은 [BUSH]에도 고스란히 담겨있다.
퍼렐 윌리엄스만이 구현할 수 있는 청량감 가득한 프로듀싱은 본 작을 관통한다. 

[BUSH]에 참여한 피처링 게스트 역시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가장 눈길을 끄는 이름은 단연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다.
스티비 원더는 스눕 독의 전화 한 통에 바로 합주를 결정했다고 한다.
“California Roll”에 참여한 스티비 원더는 여전히 감각적인 하모니카 연주로 곡의 분위기를 주도한다.
특히, 중간중간 펼쳐내는 하모니카 애드립과 예상치 못한 변주는 단연 압권이다.
퍼렐 윌리엄스의 팔세토 창법, 스눕 독의 잔잔한 목소리,
미끈한 크로매틱 하모니카 테크닉의 조화는 [BUSH]의 도입을 든든히 책임진다. 

20년간 이 자리를 묵묵히 지켜 온 큰형님은 다시 한 번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스눕 독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총망라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런 그의 의도는 어느 정도 충족된 듯 보인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념과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은 [BUSH]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게다가 가장 출중한 프로듀서이자 파트너인 퍼렐 윌리엄스가 앨범의 매무새를 완벽히 재단해 주었다.
더 어떤 말이 필요할까? 의심할 여지가 없다.
[BUSH]를 통해 스눕 독이 다시금 정상에 오를 것이라 단언해본다.


TRACKLIST

1. California Roll
 feat. Stevie Wonder 
2. This City 
3. R U A Freak 
4. Awake 
5. So Many Pros 
6. Peaches N Cream 
feat. Charlie Wilson 
7. Edibles feat. T.I 
8. I knew That 
9. Run Away 
feat. Gwen Stefani 
10. I'm Ya Dogg 
feat. Kendrick Lamar & Rick Ross

관련링크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