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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폭스(Jamie Foxx)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못 하는 게 없다.
지난 몇 년 동안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지난 2004년에는 영화 <레이>에 주인공 레이 찰스 (Ray Charles) 역할로 출연,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기도 하였다.

하지만 제이미 폭스는 음악으로도 연기 못지않은 성과를 내며 음반이나 싱글 발매 이력 또한 화려하다.
이번 앨범을 발매하기 전까지 총 네 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으며,
2003년 카니예 웨스트의 곡 ‘Gold Digger’에 함께 참여하여 생애 첫 그래미 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티페인과 함께한 ‘Blame It’으로 그는 ‘최고의 R&B 퍼포먼스’부문에서 두 번째 그래미를 수상한다.
1994년 1집 앨범 [Peep This] 이후 11년 만에 발표한 2집 앨범 [Unpredictable] 앨범은 루다 크리스
트위스타, 스눕 독, 게임, 메리 제이 블라이지, 카니예 웨스트, 커먼등
화려한 피쳐링으로 화제를 낳으며, 무려 더블 플래티넘까지 달성했다.
그 후 앨범에서도 힙합, R&B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피쳐링과
프로듀서 진과 함께 항상 화제를 일으키며 음악적으로도 큰 성과를 이루어냈다.
제이미 폭스의 5번째 정규 앨범인 본작 [Hollywood: A Story of a Dozen Roses]는 아티스트에 대한 그의 욕심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작품이다. 이번에도 역시 제이미 폭스는 트렌드의 흐름을 적극적으로 취한다.
하지만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은 내어주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자신이 구상한 음악의 그림을 그리는 도구로만 트렌드를 이용하며
그 이상의 영역에는 아티스트, 가수로 자신의 목소리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를 위해 제이미 폭스가 우선 취한 트렌드는 국내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래칫 (Ratchet)과 피비알앤비 (PBR&B)이다.
제이미 폭스는 이 래칫 사운드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미국 현지에서 제일 잘 나가는
래칫 프로듀서이자 창시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프로듀서
DJ 머스타드 (DJ Mustard)를 섭외해 “Pretty Thing”을 만들었다.
래칫 사운드보다 더 주로 귀에 들리는 피비알앤비는 드레이크 (Drake)
프랭크 오션 (Frank Ocean) 등의 뮤지션들이 구사하는 스타일로
공간이 울리는 것 같은 착각을 주는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는데,
이번 앨범에는 그 특징이 앨범 초반과 후반부 등 곳곳에 녹아있어 전반적으로 세련된 느낌을 준다.
앨범은 음악 내적으로도 흥미로운 모습을 보인다.
제목에 ‘장미’라는 말이 들어가 있듯이, 앨범의 주제는 사랑이다. 뻔한 주제이지만,
제이미 폭스는 이 뻔한 주제를 뻔하지 않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한다.
단순히 사랑을 노래하는 게 아니라, 사랑의 다양한 면을 서로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고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이쯤 되면 제이미 폭스를 그저 노래할 줄 아는 영화배우로만 보기는 어려워진다.
노래할 때는 노래하고, 연기할 때는 연기하고, 웃길 때는 웃긴 ‘만능 엔터테이너’ 제이미 폭스.
이번 앨범을 통해 그는 다시금 자신이 지닌 가수로서의 진가를 세상에 알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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